프리랜서 생존 키트?
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와 프리낫프리가 함께 프리랜서를 위한 강연 시리즈, [프리랜서 생존 키트]를 준비했습니다. 본 행사는 금융산업공익재단에서 후원합니다.
•
1탄: 프리랜서 계약 가이드 - 저작권 계약 및 용역 계약 (김유나 변호사), 10월
•
2탄: 창작자로 지속 가능하게 일하기 (일러스트레이터 이다2da 작가), 11월
•
3탄: 생존형 프리랜서를 위한 세무, 이건 꼭 알고 가자! (양소이 세무사), 12월
2탄, 창작자로 지속 가능하게 일하기
창작하는 일로 먹고 살고 싶다!
솔직히 말해봐요. 창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생각 하지 않나요? 내 창작물로 적당한 수익을 내면서 적당히 외주도 병행하면서 먹고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? 그래서 준비했어요. 프리랜서 생존키트 2탄, 창작자로 지속 가능하게 일하는 방법! 20년 차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이다 작가님의 경험을 통해 어떻게 창작자로 지속 가능하게 일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봐요!
창작자로 지속 가능하게 일하기!
이런 이야기를 할 거예요!
•
내 창작물로 지속 가능한 수익 내기
•
수익이 되는 일과 순수 창작 병행하기
•
외주를 할 때 나를 지키며 일하는 방법
이런 분들께 추천해요!
•
창작하는 프리랜서
•
내 창작과 돈 버는 일로 매일 저글링하며 고민하는 프리랜서
•
내 작업물의 수익화를 고민하는 프리랜서
누가 함께 하나요?
이다 / 일러스트레이터
•
개인전: 이다展, 이다이다展, 나와이다展, 2daplaybook展, 소소한마음展, 불완展
•
저서: 이다의 허접질(2003, 이룸), 무삭제판 이다플레이(2008, 랜덤하우스코리아), 내손으로 발리(2015, 뉴런), 작게 걷기(2015, 웅진지식하우스), 이다의 길드로잉(2015, 웅진지식하우스), 내손으로 교토(2016, 레진코믹스), 내손으로 치앙마이(2017, 시공사) , 걸스토크 (2019, 시공사), 기억나니 세기말키드 1999 (2021, 위즈덤하우스)
•
일러스트 참여 저서: 리얼토킹 시리즈(뉴런), 소녀 설치고 말하고 생각하라(우리학교), 반달숲의 거인 (시공사), 소년이여 요리하라 (우리학교) 등 다수
•
방송 일러스트: KBS 스페셜, 다큐영화 <두개의 선>, <의자가 되는 법> 외 다수
•
드로잉 강의 경력: 문화체육관광부 청년인문예술캠프 (2014), 길 위의 인문학 (2015), 경기동네서점전 (2018) 등 강연. 현재 한겨레교육문화센터 강연 중
•
그 외 경력: 매일유업 바리스타 콜라보레이션, 쌈지 티셔츠 콜라보레이션 외 다수
참여방법
•
일시: 11월 3일 목요일 오후 2시 - 5시(3시간)
•
참여 방식: 오프라인 20명(선착순), 온라인 00명
•
참가비: 오프라인 1만 원, 온라인 5천 원
•
참가신청: 구글폼 신청 후 참가비 입금(카카오뱅크 3333-09-6121753 이다혜)
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?
직장인들에게 사회보험, 퇴직금, 복지수당이 당연하듯, 플랫폼노동자, 프리랜서도 스스로를 지켜줄 안전망이 절실합니다. 생활 안정을 위한 공제사업을 비롯해 복지 증진, 건강검진, 직업환경개선 등 경제적, 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는 공제회가 취약점을 보완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. 그러한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고자 2021년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가 출범했습니다.
한국플랫폼프리랜서공제회에서는 미래를 대비한 자산 형성을 돕고 직업 훈련을 지원하며 건강검진비와 치료비를 지원하는 건강 증진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•
저축을 응원해 : 연 24만원 자산형성 지원금!
•
건강을 응원해 : 전국 KMI검진센터 공제회원 전용 건강검진 지원
•
능력개발을 응원해 : 자격증 취득, 직업훈련 수료 후 30만원 지급!
•
안전을 응원해 : 안전교육 및 안전운행 물품 지원
•
권리를 응원해 : 맞춤형 쉼터 설치, 노동법률·세무 상담 및 교육
플랫폼, 프리랜서 노동자라면 누구나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. 월 최대 5천원의 회비와 짧은 교육만 받으면 회원으로서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.
‘오래된 미래’이자 ‘새로운 연대’를 위한 「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」가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으로 10월 26일 설립 1주년을 맞습니다. 플랫폼 경제 사각지대에 놓인 불안정 노동자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한국노동공제회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.